아즈치모모야마 · 에도시대 : 심해종전 · 모모센

심해가가 아리타야키를 포함한 요업에 종사하게 된 계기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1592~1593) 임진왜란(1597~1598) 때 조선 출병할 때 일본에 오면서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아리타쵸의 이웃 마을인 다케오 시내 다무라(村)에 심해종전·모모바센을 포함한 심해가가 살고 있습니다.

또한 심해종전과 백파선은 부부입니다.

현재는 문화청에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만, 이 고토게 가마터에서 심해가는 도자기를 굽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후카이가의 성씨의 유래·무웅시에서의 작도

후카이의 성은 후카이가를 다케오에게 데려온 다케오 영주 고토 씨로 명명됩니다.

고토 씨가 한국 출신지를 묻자 심해가는 부산 근처에 있는 김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킨카이를 심카이와 고토 씨로 착각하여 후카우미라는 성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심해가의 일본에서의 역사는 시작됩니다.그리고 한동안 심해가는 다케오 시내 다무라에서 작도합니다.

후카미 헤이자에몬(1806~1872)과 그의 아들들인 스미노스케(1845~1886), 다케하루(1849~1898)는 메이지 시대에 아리타야키 산업에 몸담았던 인물입니다.

후카미 헤이라자에몬과 그의 아들들의 스미노스케, 다케하루의 아리타야키에 대한 공헌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쿠레스의 개발입니다.

일본 최초 합성 구레스의 개발

에도시대 중국에서 나가사키 경유로 천연 구레스를 수입하고 있었습니다만, 매우 비쌌습니다.

그래서, 메이지 3(1870) 년, 후카미 헤이라자에몬이 아리타의 접시야마 대관(관공서)에 의뢰해 고트프리드 와그넬씨를 아리타에 초빙했습니다.

이는 바그넬 씨가 합성 구레스의 제조 방법을 아는 독일 화학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리타에 초빙된 와그넬은 후카미 헤이자에몬, 스미노스케, 다케하루 부자에게 구레스의 화학적 제조방법을 전수합니다.

이로 인해 일본 최초로 저렴하고 발색이 좋은 화학적으로 구레스를 개발해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심해가는 적·황·청을 발색시키는 안료를 개발하여 이 세 가지 안료를 변화시켜 다양한 색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향란사 창설입니다.

합본 조직 향란사 설립

합본조직 향란사는 현재 아리타를 대표하는 가마꾼으로 유명하며 황실 납품 주식회사 향란사님의 밑바탕이 되는 조직입니다.

메이지 시대, 일본 제품의 해외에서의 지명도 향상을 위해서, 일본 정부는 엑스포에의 출전을 지지했습니다.

그 기운을 받아 메이지 8년에 합본 조직 가오란샤는 후카가와 가문, 쓰지 가문, 데즈카 가문, 후카미 스미노스케의 4가가 모여 설립되었습니다.
후카미 먹노스케가 당시 30살 무렵입니다.

이 향란사에서의 작품은 메이지 9(1876)년에 개최된 필라델피아 엑스포에서 금상을 수상합니다.

필라델피아 엑스포에서 귀국한 후 경영방침의 차이로 인해 후카미 스미노스케는 가란사를 떠나게 됩니다.

후카미 먹노스케의 그 후

또한 후카미 묵노스케는 정자회사를 설립해 아리타야키의 작도 기술을 높입니다.

마침내, 현재 내가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엘리자베스 여왕 소유의 박물관에 소장되거나
도쿄 국립 박물관에 작품이 수장되어 있습니다.

국립 박물관 수장 작품
https://bunka.nii.ac.jp/heritages/detail/473255
https://bunka.nii.ac.jp/db/heritages/detail/438381
https://bunka.nii.ac.jp/db/heritages/detail/452136

관심있으신 분은 년목암희조에서 조사해 주세요.

제실기예원(인간국보) 내정

동생 다케하루에 관해서도 탁월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메이지 30(1897) 년에 제실 기예사(지금의 중요 무형 문화재·인간 국보와 같은 지위)의 내정을 받습니다.
그러나 당시로서는 불치병인 폐결핵에 걸려 사망함에 따라 안타깝게도 제실 기예사를 수상하지 못했습니다.

일본이 격동의 시대를 거치면서 아리타야키의 지명도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간 시대와 함께 심해가는 걸어왔습니다.

자, 이번에는 쇼와 시대로 시대를 내립니다.
여기서 아리타야키와의 관계방식을 크게 바꿉니다.

심해 다쓰지(1901~1970)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아리타야키를 포함해 물건이 전혀 팔리지 않는 시대를 보냅니다.

아리타야키의 쇠퇴에 위기감을 느낀 후카미 다쓰지는 아리타야키의 아름다움을 재정의합니다.
그래서 색이 아리타야키의 아름다움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리고 대대로 이어지던 가마꾼에서 전신하여
아리타쵸 아카에쵸에서 쿠레스의 제조 기업으로 후카미 상점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서 팔면육비의 활약을 합니다.
반세기 이상 전부터 심해상점의 구레스를 이용해 가마모토님의 탁월한 기술 아래 제조된 아리타야키 그릇은
각국의 왕후 귀족들의 사랑을 받아 박물관에 전시되기까지 했습니다.

이번에 창립기념일을 계기로 심해가의 420년 역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심해가는 초대부터 대대로 아리타야키에 종사하고 있습니다만,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품질, 시류에 맞는 상품 개발에 매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